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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도 시인의 수석과 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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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석넷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17-07-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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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는 2012 문인들의 취미 수집전의 하나로 석동 박이도 시인의 수석과 시의 풍경 전시회가  많은 문인과 수석인 화가가 참석한 가운데 2월 17일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석동 박이도 시인께서는 1959년 자유신문과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셨고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불꽃놀이><민담시집><빛과그늘〉등 다수 시집을 출간 하셨습니다.

수석은 고 박두진 시인 집에 방문하면서 부터 관심을 두게 되었으며 75년부터 충주댐 담수 전까지 열심히 탐석 다니셨습니다. 무엇인가를 한정 짓고 단정해 버리는 경솔을 범하는 것 같아서 탐석한 수석에 이름붙이기를 꺼렸습니다.
 
수석감상의 기본을
1) 질감
2) 형상
3) 색채
4) 무흠이며 이 네 가지가 탐석의 조건이라 하셨습니다.
 
박이도 시인의 ’수석과 시의 풍경’은 시와 수석을 시서화단의 지인들이 수묵화와 서화로 빚은 작품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시가 주축이 되고 수석과 서화가 함께 어울린 종합 예술의 전시회였습니다.
 
이는 11년 8월 20일 개최한 고미술과 수석의 조화를 시도한 무이회전 ‘선비의 사랑방 풍류’ 와 11년 12월 13일 개최하였던 낙헌 장활유 장로의 수석으로 복음을 전하는 ‘수석으로 입는 성서전’ 등의 전시회가 수석과 다른 장르 예술과의 접목을 시도한 좋은사례입니다.
 
반드시 수석 전시회라 하여 수석만 주로 전시하거나 꼭 뛰어난 수석만을 전시히는 것에서 탈피하여 앞의 사례와 같은 다양한 시도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수석을 문학이나 예술품과 함께 연출하여 전시한다면 수석의 양이 많지 않아도 되고 소박한 수석이라도 전시의 품격도 올리며 다양성도 시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최근 만나는 수석인들은 수석에 대해 높아지는 안목과 4대강 사업에 따른 강석 대부분 산지가 사라진 이유도 있겠지만,우리나라 수석계가 과거 일본처럼 점차 침체되어 가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마침 이런 시기에 수석과 시서화에 걸쳐 종합적으로 열려서 침체한 수석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수석을 시서화 고가구 예술품과 함께 동등하게 연출 전시한다면 적은 수석으로도,소박한 수석으로도 전시회로서 흥행할수 있다고봅니다.

수석인도 꼭 수석만 보러 전시장에 다닐 것이 아니라 다른 예술품 전시장에 따로 갈 필요 없이 함께 감상한다고 생각하면 이런 종합 전시회에도 마음이 열려 즐겁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박이도 시인의 수석과 시의 풍경 전시회는 3월 30일까지 장기간 개최되므로 언근의 수석인께서는 잠깐 시간을 내어 수석과 시와 예술이 함께 어울려 문화의 하모니를 연출하는 전시장을 참관하여 감상하면 안목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박이도 시인의 수석 시서화전
전시기간 : 2012년 2월 17일 rv3월 30일
전시시간 : 오전 11시 ~ 오후 5시
장  소 : 서울 문학의 집 제1전시실
주  최 : 문학의 집 · 서울(02-778-1026)
후  원 : 서울특별시, 유한킴벌리
 
 

자료출처: 수석의 미 2012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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