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수석 사랑, 박종빈·문성자 부부 > 수석계 동향(動向) | 수석넷

소문난 수석 사랑, 박종빈·문성자 부부 > 수석계 동향(動向)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수석계 동향(動向)


 

소문난 수석 사랑, 박종빈·문성자 부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수석넷 댓글 0건 조회 1,188회 작성일 17-07-18 04:33

본문

5237e883a57325979b99df244fb4291a_1500319933_702.jpg 


20년 넘게 수석 채집을 하고 있다는 박종빈(61·강서구 공항동), 문성자(56)씨 부부의 집은 현관 입구부터 여느 집들과 달랐다. 온통 집 안을 차지한 기기묘묘한 형상의 수석들에 밀려 가재도구는 뒷전. 거실이며 안방, 작은방 할 것 없이 온통 돌로 채워져 있다.

 

"윤기 반질반질한 이 깜장 돌이 오석이고요, 초콜릿 색깔 나는 이것은 초코미석, 저기 깜장 바탕에 흰 줄이 들어가 있으면 미석으로 분류하죠." 남편 박씨보다 앞서 수석에 입문했다는 아내 문씨가 설명을 붙인다. 어려서부터 예쁜 돌만 보면 호주머니에 넣었다는 문씨, 결혼 후에도 틈틈이 수석을 찾아 바닷가와 강가를 찾아다녔단다. 처음에는 그깟 돌 뭣에 쓰냐며 시큰둥했던 남편도 어느새 아내의 수석 사랑에 빠져들었다. 지금은 수석을 고정시키는 받침대인 좌대를 손수 깎으며 함께 채집에 나서고 있다.

언젠가부터는 동네에 입소문이 나 수석 구경을 오는 이들이 늘었다. 이들을 위해 부부는 종종 이웃과 함께 조촐한 수석 감상회를 열기도 한다. 4년 전부터는 수석 동호인들과 교류를 시작해 계절 따라 감상회를 열고 관련 정보를 나누고 있다고. 수석을 구경하려고 집을 방문한 이들에게 부부는 수석의 가치를 인정해준 답례로 수석을 선물하는 것도 잊지 않는단다.

문씨가 탁자에 놓인 수석들에 물을 흠뻑 뿌리기 시작했다. 한껏 물을 머금은 수석은 문외한의 눈에도 해안가 동굴을 떠올리게 했다. 이런 게 수석을 감상하는 재미일까?

더 보기 >>>>



행복플러스 염동우 기자 ydw2801@chosun.com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8/2012100801496.html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어떤 형의 수석을 좋아하세요?




powered by suseok.net

그누보드5
Copyright © 수석넷. All rights reserved.